💙 Today
1. Tensorflow 딥러닝 강의 듣기
2. 정보처리기사 공부
3. 학교 수업
➡ Tensorflow 딥러닝 강의 듣기
1️⃣ 오늘은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는 문제를 풀어보았다.
분류를 하기 위해서는 이미지를 숫자로 변환하는 작업을 필요로하는데, keras를 이용하면 한 큐에 처리 된다는 것이 신기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전처리 작업을 진행해주고 이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모델을 만들어 학습을 시켰다.
강사님께서는 학습을 하면 오버피팅이 많이 일어나기때문에 하이퍼파라미터 튜닝을 해서는 한계가 있고 데이터 전처리를 통해 양을 늘리거나 질을 늘려 데이터의 퀄리티를 높여야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하셨다.
그동안 하이퍼파라미터로만 정확도를 높이려고 했었는데 그래봤다 1~2% 좋아진게 맞았다.
그것 또한 약간의 운빨이고 ..
마침 오늘 학교에서 전처리 수업이 있는데 더 흥미롭게 들을 수 있을듯 싶다.
➡ 정보처리기사 공부
1️⃣ 본격적으로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시작했다.
가장 비중이 높은 프로그래밍 과목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오늘의 목표는 C언어였는데 다 끝내지 못했다.
절대적인 시간의 부족을 느껴서 공부 시간 배분을 놓고 고민을 좀 해봐야될 것같다.
2️⃣ 다음주부터는 후배와 함께 정보처리기사 스터디를 하기로했다.
이번 정처기 시험이 나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시험이기때문에 가장 중요하다.
오늘은 후배와 스터디 계획을 세웠고 진도에 맞춰서 매일 공부해나가려고한다.
➡ 학교 수업
1️⃣ 오늘은 데이터 전처리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교수님 수업이기도 해서 아주 기대를 하고 수업을 들었다.
오늘은 OT였기때문에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만 설명해주셨는데 아주 기대가 된다.
교수님의 수업 진행 방식이 아주 마음에 든다. ㅎㅎㅎ
2️⃣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창업 수업도 있었는데 이 수업의 주 초점은 데이터보다는 창업에 맞추어져있어서 솔직히 내가 예상하고 수강 신청했던 것은 아니었다.
정정을 해서 다른 강의로 옮길까. 싶기도했는데 그렇다고 마땅히 옮길만한 강의가 없어서 고민이 된다.
고민을 조금 더 해봐야겠다.
3️⃣ 캡스톤디자인 수업도 있었는데 사실 이전에 논문을 하나 썼었는데 내가 가고자하는 진로의 방향과는 거리가 있어서 다시 논문을 쓰고싶다는 생각을 크게 했었는데 오늘 교수님과 이야기했더니 교수님께서 흔쾌히 하라고 해주셨다.
교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 늦은 나이 아니라고 하고싶은 것 다하라고 해주셔서 정말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생각하고 그에 맞추어 살라고 말씀도 해주셨다.
수업을 들으러갔는데 많은 생각들을 하고 온 시간이었다.
심지어 수업이 끝나고는 갑자기 뜬 무지개를 마주쳐서 너무 행복했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어떤 주제를 가지고 논문을 작성할 건지, 어떤식으로 실험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겠다.
고민하고 생각할 것들이 넘쳐나는 하루다 😹
➰ Tomorrow
1. Tensorflow 딥러닝 강의 듣기
2. 정보처리기사 공부
3. 알고리즘 공부
4. 학교 수업